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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적십자 “혈액 비축량 25% 급감”..긴급 혈액 부족 사태 선언

7월 13일
1분 분량

미국 적십자가 전국 혈액 비축량이

지난달 25% 가까이 급감했다며

긴급 혈액 부족 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적십자에 따르면

여름철 헌혈 참여가 크게 줄어든 반면,

병원으로 공급되는 혈액은 예상보다

매주 약 3천500팩 많았습니다.


특히 O형 양성과 B형 음성 혈액,

AB형 혈장이 심각하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혈액 부족이 계속될 경우

일부 병원에서 비응급 수술이 연기되거나

응급실과 산부인과 등의 환자 치료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모든 혈액형의 헌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헌혈이 가능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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