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신입생 43% 아시아계..5년 전보다 약 2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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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교의 올해 신입생 가운데
아시아계 학생 비율이
43%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버드대가 공개한 입학 자료에 따르면,
인종 정보를 공개한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가운데
아시아계 신입생 비율은 43.2%로,
지난해 41%보다 2.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5년 전과 비교하면 약 2배에 달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반면 흑인 신입생 비율은
지난해 11.5%에서 올해 9.3%로 떨어져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지난 2023년 연방대법원이
대학 입학전형에서 인종을 고려하는
소수인종 우대정책에
위헌 판결을 내린 이후 나타났습니다.
다만 하버드대가 2024년부터
인종별 통계 집계 방식을 변경한 만큼,
이번 변화가 대법원 판결에 따른 결과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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