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홍역 확산 30년 만에 최고..사망자 집계 혼선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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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홍역이 확산하면서
감염 사례가 3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사망자 집계를 둘러싼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지난 23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홍역으로 인한 사망자 1명이
공식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펜실베이니아주 보건당국은
최근 한 달 동안 신생아를 포함해
홍역 관련 사망자가
4명 발생했다고 발표하면서
연방정부와 주정부 간
집계에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CDC는 이번 사망자의 신원이나
발생 지역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두 기관이 서로 다른 사망자 집계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CDC는 현재 통일된 판정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전역에서는 올해 들어
45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홍역 확진자 3천471명이 발생했으며,
300명 이상이 입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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