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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곰팡이균 급증”..27개 주서 3천4백 건 넘어

8월 7일
1분 분량

미국 의료시설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곰팡이균 ‘칸디다 아우리스’ 감염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27개 주에서

3천400건 이상의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보고된

4천300건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CDC는 칸디다 아우리스를

‘긴급한 공중보건 위협’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칸디다 아우리스는

항진균제가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고,

감염자나 오염된 의료기기와의 접촉을 통해

퍼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기저질환이 있거나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의 경우

혈류 감염 등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의료 종사자들에게

환자 검사와 의료기기 소독 등

철저한 감염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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