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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기생충’ 확산..의심·확진 1만 1천500건 넘어

7월 24일
1분 분량

심한 설사를 유발하는 기생충 감염 사태가

미국 9개 주로 확산했습니다.


연방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리노이와 캔자스, 오클라호마,

펜실베이니아주가 새로 추가돼

관련 환자가 발생한 주는

모두 9곳으로 늘었습니다.


CDC는 지난 5월 이후

설사를 유발하는 원포자충 감염 환자

4천173명을 확인했으며,

추가로 7천400건 이상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멕시코 중부산 양상추와

연관성이 확인된 환자는

지난 20일까지 1천9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멕시코 중부산 아이스버그 양상추를

유력한 감염원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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