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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우승 축하서 경찰 고무탄에 실명..1,180만 달러 배상

4월 17일
1분 분량

LA 다저스 우승 축하 행사에서

경찰이 쏜 고무탄에 맞아

한쪽 눈을 실명한 남성에게

거액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어제

LA 경찰국의 과잉 진압과 과실을 인정해 

피해자 아이작 카스테야노스에게 

1,180만 달러 배상을 명령했습니다.

 

카스테야노스는 지난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 축하 현장에서

비살상 탄환에 맞아

시력을 영구적으로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심원단은

경찰의 과도한 무력 사용을 인정해

2시간 미만의 짧은 심의 끝에

배상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사건 이후

LA 경찰은 일부 군중 통제용

무기 사용을 제한받고 있으며

관련한 소송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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